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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원, '함열농기뺏기' 재현 행사 펼쳐익산문화원(원장 이재호)은 24일 토요일 오후 2시 함라한옥체험관에서 '함열농기뺏기' 재현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함열농기뺏기 재현 행사) 함열농기뺏기 재현 행사는 과거 전통 행사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놀이 현대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특히 기존 행사들과 달리 함열 지역의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과거와 달리 마을 주민들의 수가 적어 부족한 부분은 익산문화원과 함께 손발을 맞췄다. 함열농기뺏기는 30년 전까지는 함열 지방(현재 함라면) 5개 마을(수동, 교동, 안정, 행동, 천남)이 음력 정월 보름이면 각 마을의 큰 깃발을 들며 서로 농기 뺏기를 하며, 마을의 권위와 명예를 드높이고 서로의 화합을 다짐하는 행사였다. 이재호 익산문화원장은 “호남가에서도 등장하듯이 ‘풍속은 화순이요, 인심은 함열이다’라는 말이 있다”며 “인심이 후하며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함열과 함라에 이번 함열 농기 뺏기 재현 행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 전통을 보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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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라 한옥체험관, 국악 뮤지컬 ‘허균, 함라에 날아들다’ 선보여은은한 달빛 속 함라 한옥의 운치를 배경으로 매주 국악 뮤지컬을 선보인다. 사진(함라 한옥체험관, 야간 상설공연) 국악 뮤지컬 ‘허균, 함라에 날아들다’ 공연이 이달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함라한옥체험관 내 야외 상설공연장에서 16회에 걸쳐 개최된다. ‘허균, 함라에 날아들다’ 공연은 전라북도 관광콘텐츠 도내 5개 시군 대표 브랜드 공연에 선정되어 지역 전통예술과 한옥의 전통적 공간 자원을 융합한 야간상설공연으로 추진된다. 익산시와 전라북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가 주관한다. ‘허균, 함라에 날아들다’는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이 함라에서 유배생활을 한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그려내는 공연으로 배우들과 관람객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관객 친화형 퓨전창작 뮤지컬이다. 함라 지역이 지역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역사적인 정체성을 회복하고 문화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일회성이 아닌 상설공연으로 추진되어 지역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함라 지역은 근대화된 부농가옥 고택인 만석꾼이 살았던 삼부자집과 함열향교가 소재하고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돌담길이 있으며 한옥체험단지가 있어 상시로 열리는 체험 부스와 쏠쏠한 볼거리가 다양하다. 많은 시민들이 한정된 공간에서 관람하기 때문에 위드 코로나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 장소에 대한 사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관람객은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조통달 이사장은 “ ‘허균, 함라에 날아들다’ 뮤지컬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예술작품을 보여줄 수 있고, 함라 지역의 역사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예술 공연과 한옥 공간이 주는 정취를 흠뻑 느끼며 익산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함라지역은 주변에 천년고찰 숭림사, 웅포 곰개나루, 성당 교도소세트장, 두동교회, 용안생태습지공원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며 “익산의 역사문화 정체성이 어우러진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500만 관광도시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의 제작으로 익산의 유일한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회사인 사회적기업 ‘(유)예술이꽃피우다’의 참여로 익산 최초 국악뮤지컬의 이름에 걸맞은 더욱 세련된 작품을 기대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와 공식홈페이지로 가능하며, 현장 티켓구매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063-843-0040)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허균, 함라에 날아들다' 공연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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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원, 함라한옥체험관에서 전통혼례식 지원익산문화원은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가치와 가족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전통혼례식을 지원한다. 익산문화원은 23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30분 함라한옥체험관에서 금혼식과 결혼식을 전통혼례식로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재호 문화원장의 집례로 진행되는 전통혼례식은 청사초롱을 앞세우고 신랑과 신부의 입장, 신랑과 신부가 처음 만나 맞절로 인사하는 교배례, 술잔과 표주박에 각각 술을 부어 마시는 합근례, 전통 혼례 인증서 수여, 신랑 신부 행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하객들은 팥과 쌀을 한 줌씩 쥐고 있다가 행진하는 신랑 신부를 향해 던져 액운을 물리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함께 기원한다. 이재호 원장은 “전통 혼례와 같은 전통문화를 지속해서 발굴·재현함으로써 가정과 가족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전통 혼례 예약신청은 익산문화원(☎063-835-012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통 혼례는 서로 결혼 의사를 묻는 의혼(議婚), 혼인 날짜를 정하는 납채(納采), 예물을 보내는 납폐(納幣), 혼례를 올리는 친영(親迎)으로 이루어지는데 요즘은 친영만을 혼례로 하고 있어 친영을 위주로 혼례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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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함열향교 3樂‘백제왕도 1번지 익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문화 행사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오는 9일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일환인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을 함열향교에서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향교·서원 문화재와 배향 인물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해, 향교·서원을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인문 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과거와 친해진 유생’ 프로그램으로 시작한다. 오는 11월까지 ‘백제왕도 1번지 익산, 함열향교의 3락(三樂)’ 주제로 ▲1樂 노는 즐거움 ▲2樂 배우는 즐거움 ▲3樂 함께하는 즐거움 등 3개 테마로 진행된다. 9일 진행되는 ‘과거와 친해진 유생’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유생복을 입고 함열향교를 탐방하며 전통 예절, 전통문화를 학습과 놀이를 통해 만나게 된다. 또한 함라한옥체험관에서 가족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가족공동체 품에 안긴 유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에게 고즈넉한 향교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향교의 교육 기능을 재현하는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으로 매년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문학 학교’는 오는 15일 함열향교 충효관에서 전북대 황갑연 교수의 ‘성리학의 두 갈래, 주자학과 양명학’ 강의로 시작하며 올해 총 7회 진행된다. 또한 10월 8일(토) 오전에는 초등학생 30명 대상으로 함열향교, 함라마을, 함라산 등을 소재로 하는 어린이 시화 대회 ‘어린이 시화 학교’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함라면 주민들과 더불어 지역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전시·공연·체험 등 종합 프로그램 ‘대동 한마당’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문화재의 소중함을 알고 전통문화에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향교 본연의 기능을 알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본 사업은 문화재청, 전라북도, 익산시가 주최하고, (사)교육문화중심아이행복이 주관하며 프로그램 참가 및 접수, 행사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교육문화중심아이행복(☎063-855-4224, http://www.아이행복.kr)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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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익산 방문의 해 연장....일상회복 대비 관광수요 대응익산시가 ‘위드 코로나’시대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500만 관광도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내년 ‘익산방문의 해’를 관광업 도약을 위해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로 변경 운영하기로 했다. 당초 ‘2022 익산 방문의 해’로 추진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예상보다 장기화됨에 따라 관광 조성에 현실적인 제약이 따랐다. 이에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함에 있어 시민들의 보복 여행 조짐이 폭발할 것을 대비한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방문의 해 기간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첫 시작으로 비대면 스마트 전자지도를 통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인증 이벤트를 12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관광지 12개 지점 중 4개 지점에서 스탬프를 획득하여 완주 인증서를 발급 받는다. 익산 대표 관광지인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교도소세트장, 근대역사관, 나바위성당, 보석박물관, 마한박물관, 가람문학관, 용안생태습지공원, 함라한옥체험관, 웅포곰개나루, 구룡마을대나무숲 12개 지점에서 스탬프 획득이 가능하다. 다만 이벤트는 익산 시민을 제외한 타 지역 관광객만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으로는 익산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https://iksan.dadora.kr)주소로 접속해 회원가입 후 관광지의 해당 지점에서 스탬프를 4개 이상 획득(위치 기반 자동 스탬프 획득) 한 후, 사이트 내에서 완주인증서를 발급한다. 관광객이 완주인증서를 제출하면 소정의 익산 관광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가을 여행객맞이 및 익산 관광 홍보 마케팅을 위하여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 하반기 상설공연 ‘가족 소풍’이 왕궁보석 테마관광지에서 펼쳐진다. 가족 소풍은 어린이 직업 체험이 가능한 ‘키자니아 go’(11.6.~11. 7.)를 경험할 수 있고, 다음달 13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올해 준비단계로 관광 상품과 콘텐츠 개발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익산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가족단위 관광객을 겨냥한 프로그램, 농촌체험마을 등을 통한 체류형 관광을 강화하고 지역 주요 관광지까지 연결하는 교통수단 확대로 접근성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익산 방문의 해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 여행객들에게 위안과 기쁨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와 콘텐츠 개발로 500만 관광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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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별별여행 시티투어' 호응사진(별별여행, 시티투어) 익산시가 우리나라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15일 지역을 방문한 배제대학교 관광경영학 박사과정 중국인 유학생 등 12명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형 별별여행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별별여행 시티투어는 관광명소 탐방과 함께 함라한옥체험관에서 1박을 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백제의상을 입고 무왕과 함께 관광지 곳곳을 둘러보며 공연과 체험을 즐기는 투어 프로그램이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참여 학생들은 중국어 해설을 들으며 관광명소마다 생생한 역사문화 체험을 경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별별여행 시티투어는 지역만의 문화예술과 관광자원에 이야기를 입혀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체험중심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콘텐츠로 기획됐으며, 단순히 관람만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콘텐츠형 투어다. 투어버스 운영은 주말·공휴일 1일 1회로 오는 11월 말까지 운행되며 신청자가 5인 이상일 경우 출발하게 된다. 매회 출발시간은 오후 1시 30분(4시간 30분 소요)이며, 익산역에서 출발해 문화예술의 거리(아트센터), 미륵사지, 국립익산박물관, 용안생태습지공원 등을 탐방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탑승예약은 전화(☎010-5583-0558) 또는 익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s://bit.ly/3gwJu7T) 로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일반인 6천원, 10인 이상 단체· 어린이(초등학생까지)·경로·장애인은 5천원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 이후 국내관광객 뿐만 아니라 해외관광객을 위한 다각적인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가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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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2020 찾아가는 야외 영화관’ 무료 상영회 실시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는 ‘2020 찾아가는 야외 영화관’ 무료 상영회를 8/28(금)~9/26(토) 실시한다. <결백>, <#살아있다>, <헤로니모>, <히트맨>, <천문 : 하늘에 묻는다> 등 야외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한다. 단. 코로나19 확산이나 우천 시 장소가 변경되거나 상영회가 취소될 수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이 제한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70-8282-8072로 하면 된다. 일시 장소 상영작 8월 28일(금) 19시30분 익산 교도소 세트장 결백 8월 29일(토) 19시30분 익산 교도소 세트장 #살아있다 9월 4일(금) 19시30분 중앙체육공원 #살아있다 9월 5일(토) 19시30분 배산체육공원 결백 9월 11일(금) 19시 함라한옥체험관 헤로니모 9월 12일(토) 19시 유천생태습지공원 헤로니모 9월 18일(금) 19시 망성면주민자치센터 히트맨 9월 19일(토) 19시 선화공원 천문: 하늘에 묻는다 9월 25일(금) 19시 용안생태습지공원 천문: 하늘에 묻는다 9월 26일(토) 19시 보삼말공원 히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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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철도여행패스 ‘내일로2.0’ 겨냥해 특별 할인 혜택 제공익산시는 이달 21일부터 대한민국 대표 철도여행패스 ‘내일로2.0’이 새롭게 출시됨에 따라 내일로 이용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광모)와 관내 숙박, 렌터카, 시티투어 운영 업체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내일로 이용객(내일러)를 위한 쿠폰을 발행하여 숙박, 렌터카, 시티투어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숙박의 경우 1인 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최대 3박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렌터카는 1인 2만원 할인쿠폰으로 최대 4일, 순환형 시티투어는 1회 무료탑승권을 제공하여 시와 협약을 맺은 업체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쿠폰은 내일로 이용객이 익산역 여행센터를 방문하여 신분증과 내일로 승차권을 제시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수령할 수 있다. 쿠폰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업체는 웨스턴라이프호텔, 익산유스호스텔, 함라한옥체험관, 금마 청담황토한옥, 금마관, 뉴시애틀모텔로 6개 숙박업소와 세진렌트카 익산지점이다. 대당 2만원을 지원받는 렌터카 비용의 경우 24시간 대여시 자부담 4만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숙박의 경우 1인당 2만원을 지원하고, 2인 방문시 4만원 할인이 적용되어 저렴한 비용으로 4성급 호텔 및 SNS명소인 한옥펜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파격 지원은 코로나19로 운영 중지되었던 내일로가 내일로2.0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되어 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여 익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내일러들을 위한 파격 인센티브 지원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 활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익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객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